말그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뭐, 이래저래 귀차니즘의 강림으로 안하고 있었는데, 이제 좀 한가해졌으니 다시 개장(응?)합니다.
목표는 1주일 1포스팅(......)
1. 철권
이번주 주말에 텍켄크레쉬 본선 경기하러 서울 올라갑니다.
...뭐, 샤넬이 선봉에서 다 알아서 하겠죠. 뭬....(......)
메뉴얼은...음...그냥 바로 중급쪽으로 넘어가즙죠(......)
아, 드디어 한국 아케이드판도 뒷머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싼것은 싸고, 비싼건 비쌉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쯤 철권넷을 들어가보시길.
2. 콘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서도...
XBOX 360을 샀습니다---!!! (우워어어어어어어어어!!!!!!)
하고 있는 게임은 기어스 오브 워 2, DOA 4, 보더랜드의 3파전.
아직 플레이를 하지는 않았지만 데빌메이크라이 4, N3도 있습니다.
곧 배요네타. 노 모어 히어로즈, 파이널 판타지 12도 나올테니 그야말로 호화스러운 페키지!!!
...구매할 돈은 없지만서도 말입니다(......)
혹시라도 엑스박스 라이브 아이디가 있는 분은
supermb777
이 아이디에 친구추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아이디는 모 정치인하고는 전혀 관계없이 국딩(?)시절부터 쓰던겁니다.
3. 에니메
한동안 에니메를 많이 봤습니다.
간단한 주관적 평가.
(1) 일기당천 시리즈
그냥 심심해서 3기까지 다 봤습니다.
1기, 2기는 이야기가 땅으로 가는지 하늘로 가는지 모를 정도의 단순 뽕빨물이었지만
3기부터는 상당히 스토리라인의 퀄리티가 상승! (...이래도 여전히 뽕빨물인건 마찬가지)
개인적으로 1기, 2기는 대충 보고 3기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는 3기의 엔딩곡인 影 ~Shape Of Shadow~ 입니다.
(2) 뱀부 블레이드
만화책 보다도 이래저래 더 재미있었습니다.
케릭터 특성이라던가등이 상당히 잘 나타나서 말이죠.
나름 치유물이니 시간나면 한번쯤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3) 마이히메, 마이오토메
마이히메쪽은 은근히 어두운 분위기에 만화책쪽과는 다르게 상당히 시리어스.
음악, 작화등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고 스토리도 나름 괜찮은 편이니 한번쯤 보시는 것을 추천.
마이오토메는...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4) 코드기어스 1, 2기
......
.....
....
...
..
.
루루슈-----!!!!!!!!!! (이하 생략)
안보셨다면 시간을 내서라도 보시는 것을 추천. 왜 이 에니메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게됩니다.
특히 2기의 마지막은 정말 감동적이즙죠.
(5) 데빌메이크라이
뭐랄까, 나름 하드보일드한 단테의 맛을 느낄 수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3와 4의 단테를 좋아하는지라(......)
(6) 케이온!
음...머릿속에 남은것은 엔딩곡 뿐.
엔딩곡인 Don't Say 'Lazy' 입니다.
4. 소설
니시오이신의 키즈모노카타리와 니세모노카타리를 구매했습니다.
...아니, 사실 구매한 것은 좀 오래되었고, 여차여차해서 못 읽었다가 이제야 다 읽었다고나 할까나...
키즈모노카타리가 바케모노카타리의 전, 니세모노카타리는 바케모노카타리의 후를 그리고 있즙죠.
즉, 키즈모노카타리는 주인공인 아라라기 코요미가 뱀파이어가 되는 이른바 '코요미 뱀프' 부분이즙죠.
일단 간단한 스토리라인은 사는데 있어서 별 의욕이 없던 아라라기 코요미가 고교2년생으로 진급 후
우연히 반장 하네카와 츠바사를 만나게 되어 이끌리고, 더 우연히 극상의 뱀파이어이자, 괴이죽이기인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를 만나게 되어 뱀파이어가 되고, 인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봄방학 동안 뱀파이어 헌터 3인으로 부터 키스샷의 빼앗긴 신체의 일부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정도인데..
누설 주의!
...
..
.
...대박입니다...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에니메이션화에 대한 작가의 소망(......)이 아주 직설적으로 보이고, 또 여기서
아라라기 코요미란 인간이 얼마나 변태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바케모노카타리에서의 아라라기는
여기에 비하면 진짜로 성인군자였습니다. 예...
예를 들자면 중간에 하네카와가 아라라기에게 꼭 봄방학이 끝나고 다시 만나자는 의미에서 자신이
입고있던 팬티를 아라라기에게 주고(!!!!!!!!) 다시 만났을 때 돌려달라고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거기서 아라라기는...평생 돌려주지 않겠다고 합니다.
...아니, 가보로서 아라라기가(家) 대대손손 물려주겠다고 하즙죠...
...그 전에 이 소설 초반부에 하네카와의 치마가 바람에 날려서 팬티를 살짝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아라라기가 몇페이지에 걸쳐서 묘사하즙죠(......)
그래도 끝부분은 상당히 감동적입니다.
아라라기를 다시 인간으로 돌리기 위하여 아라라기에게 죽음을 당하길 원하는 키스샷과 그것을 알고
자신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임을 알고, 오시노에게 부탁해 둘다 행복해질 수는 없었지만,
둘다 '불행'하게 되는 결과를 선택합니다.(오시노에게의 고액의 빚은 이 때 지게된 것 입니다.)
키즈모노가타리의 키즈(傷), 상처는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줬다는 의미였습니다.
아라라기는 영원히 키스숏을 떠안는 것으로 서로를 책임지려 합니다.
뭐, 대충 그렇고...
니세모노가타리는 아라라기의 두 여동생이 괴이와 관련되는 이야기입니다.
카렌 비, 츠키히 피닉스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즙죠.
뭐랄까, 카렌...강합니다. 진짜로.
반해버릴 뻔 했습니다.
여러가지 의미로도 강하고 단순한 의미로도 강합니다.
....그냥 간략 결론을 말하자면
결국 둘다 아라라기 코요미의 하렘으로(........)
뭐, 대충 그런겝니다.
5. 기타
얼마전, 우연히 엑스박스 라이브에서 이로리씨를 만나서 이래저래 음성채팅을 나누었습니다.
의외로 음성채팅이란거 재밌더군요.
단란한 분위기속에서 이래저래 꽤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
..
.
...하지만 보더랜드와 함께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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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쓴 것 같으니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로 줄이즙죠.
그럼 언젠가 다시......
p/s: xbox360으로 철권6 온라인을 해보았다. 5분만에 때려쳤다.
p/s2: 광주는 눈이 왔습니다.
p/s2: 혀를 쌔게 씹었느데, 새끼손톱넓이의 얇은 살점이 뚝...엄청 아프군요(......)